[이 시각 교통상황]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10시쯤 해소될 듯 / YTN

2019-02-03 35

지금이 최대 정체 시간인데요.

정체 자체가 많이 길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귀성길 충청권이 가장 답답한데요.

지금 이동하신다면 서울요금소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예상되고요.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으로 이동 시간이 약간 단축되었습니다.

천안지역 지나기가 아침부터 꾸준히 어렵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쪽 충청권에서만 40km 정체인데요.

천안휴게소에서 남이까지 25km 버겁습니다.

남청주나 회덕, 대전 일대로도 짧게씩 주춤하고요.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쪽으로는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12km 구간이 가장 답답합니다.

40번 평택-제천선입니다.

제천 쪽으로 남한성에서 금강 3터널까지 10km 가다서다 교통량이 늘었고요.

45번 중부내륙선 이용하신다면 창원 쪽 여주나 강복 일대로 각각5km 답답하다가 문경세재에서 9km 더 어렵습니다.

세종권 중부고속도로입니다.

통영쪽으로 19km 정체인데요.

마장에서 남이천나들목까지 가장 어렵습니다.

중부선에서 50번 영동선으로 갈아타셔도 호법분기점을 앞두고 12km 부분적인 정체고요.

강원권 진입해서는 원주부터 8km 정체인데요.

곳곳으로 도로가 미끄럽습니다.

전좌석 안전띠 꽉매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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